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결승전 (문단 편집) === 라인별 전망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a_wrFOAeRIM)]}}}|| ## 나무위키:편집지침/특정 분야/문화예술#s-3.5.2 "라인별 분석 문단을 서술할 때 각 선수의 장단점 평가는 작성할 수 있으나 '우세', '약우세', '백중세' 등 서로를 직접 비교하는 서술은 금지합니다."에 따라 직접 비교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TOP: '''Doran''' vs '''Zeus''' 스프링을 거쳐 안정적인 폼으로 각성한 도란과, 2라운드 후반 불안한 폼에서 다시 굳건한 거석으로 각성한 제우스의 맞대결이다. 현재 탑 1티어 픽들인 그웬, 레넥톤은 주로 밴이 되고 오른은 풀리는 경우가 많은데, 각 팀이 탑 티어 정리와 조커 픽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 JGL: '''Peanut(YoungJae)''' vs '''Oner''' 변수 창출에 일가견이 있는 정글러 간의 대결. 이번 시즌에 피넛은 메타를 선도하는 초반 설계를 통해 이득을 보거나 인원 배치를 통한 극한의 스노우볼링과 오브젝트 관리에 강점을 보였고, 오너는 갱킹을 통한 팀원 시팅과 한타에서의 영향력, 클러치 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 1티어 정글러 챔피언인 오공, 트런들, 바이, 뽀삐를 두 선수 모두 훌륭하게 다루고, 피넛은 모르가나, 스카너, 오너는 리 신, 신 짜오를 종종 기용하기에 각자의 승부수가 다시 한 번 등장할지도 관심사이다. 특히나 오브젝트가 더욱 중요해진 현 메타에서 두 선수 모두 자타공인 강타 싸움의 강자들이기에 오브젝트 근처에서의 대치, 한타 상황에서 영향력을 더 발휘하는 정글러가 팀에게 승리를 가져다 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MID: '''Chovy''' vs '''Faker''' '[[무관의 제왕]]'이라는 오명을 떨치기 위한 쵸비의 여정을 또 다시 페이커가 막아섰다. 페이커는 쵸비에게 LCK 결승전 3패, 다전제 6패라는 악몽을 안겨준 바 있는 그야말로 인간 상성에 가까운 적수이다. 이번 시즌의 쵸비는 만장일치 퍼스트 미드에 선정되었을 정도로 약점을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으나, 페이커 또한 스프링에 비해 부족하나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플레이메이킹과 클러치 능력 등 무시할 수 없는 저력을 가진 선수라는 점에서 과연 쵸비가 오랜 상성을 뒤집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재 미드 1티어 챔피언으로는 단연 아리, 아지르, 사일러스가 꼽히고 있는데, 쵸비는 세 챔피언이 모스트 3일 정도로 많이 사용했고, 페이커는 정규시즌에는 본인의 시그니처 챔피언인 아지르를 선호하는 대신 사일러스, 아리는 주로 밴하고, 갈리오, 리산드라를 픽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가 정규시즌 9주차와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아리와 사일러스를 꺼내기 시작했다. 따라서 페이커가 과연 결승전에서는 어떤 챔피언을 선택할지, 그리고 쵸비는 조커 픽을 선보이지 않았는데 결승에서 이를 꺼낼지도 포인트이다. * BOT: '''Ruler''' vs '''Gumayusi''' 서머 시즌 내내 바텀의 성장과 캐리력에 따라 경기의 희비가 갈려왔던 만큼 양 팀에게 가장 중요한 라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서머 정규시즌 MVP와 만장일치 퍼스트 바텀 라이너에 선정된 명실상부한 바텀 캐리 메타의 '지배자' 룰러와, 스프링 퍼스트 바텀 라이너에 걸맞지 않은 난조를 보이며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경기력을 점차 끌어올리고 있는 구마유시의 대결이다. 내구도 패치가 적용된 서머 이후 양 팀 바텀 라이너의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과연 룰러가 최초로 LCK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구마유시가 반전의 경기력으로 이를 저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바텀 1티어 픽들은 루시안, 칼리스타, 제리, 시비르가 꼽히고 있는데 바텀 캐리 메타인 만큼 바텀의 선호도와 티어 정리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구마유시가 종종 픽하고 있는 드레이븐, 닐라 또한 변수가 될 수 있다. 결승전에서는 어떤 픽을 꺼낼지가 핵심. * SPT: '''Lehends''' vs '''Keria(Asper)''' 스프링에 팀의 불안요소라는 평가를 불식시키며 당당히 퍼스트 서포터의 자리에 오른 서머의 리헨즈와, 스프링에 압도적인 플레이메이킹과 판짜기 능력으로 리그를 호령했으나 내구도 패치 이후 약간의 부진을 보이고 있는 케리아 간의 대결이다. '세체냥' 리헨즈는 물론 케리아 또한 이번 시즌에 유미 승률 100%를 보여주고 있어서 현재 손꼽히는 픽인 유미에 대한 두 팀의 고민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두 선수 모두 넓은 챔피언 폭을 자랑하는 만큼 조커 픽 등장 여부도 영향력이 클 것이다. 종합적으로 보면 체급상 명백한 젠지의 우위가 중론으로 점쳐진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가 끝나고 개인 방송에서 이현우, 강승현 해설을 비롯해 적지 않게 젠지의 우승을 예상하고 있다. T1도 PO 2R 담원전에서 휘청이긴 했지만 1세트, 2세트를 압살했기에 좋은 경기가 나올 거라고 기대를 받고 있다. 룰러와 케리아의 컨디션 이슈도 있다. 룰러는 리브 샌드박스전 언론 인터뷰를 통해 당일 컨디션이 좋지 않아 경기력과 관련하여 이를 언급한 바 있다. 케리아는 담원전 5세트 이후 고개를 숙이며 몸이 안 좋은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후 인터뷰를 통해 올 7월부터 이와 같은 컨디션 난조가 있었음을 밝혔다. 밴픽 능력은 젠지가 우세하다고 평가받는다. 젠지는 리브 샌드박스전에서 주도권을 내주고 후반 밸류를 챙기는 밴픽을 하며 힘겨운 게임을 자처했으나, 4세트에서는 이를 보완하여 라인 주도권을 가지고 리브 샌드박스를 압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T1의 밴픽은 스프링부터 약점으로 지적되어 오던 부분으로 상대가 원하는 조합을 견제하지 못하거나, 블루 진영의 이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꾸준히 드러내어 왔는데 직전의 담원전에서도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결승전의 불안 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여느 다전제와 같이 1세트를 어떠한 밴픽 동향과 경기력을 보이면서 선취하냐가 큰 화두이고, 코인 토스에 의해 1세트 블루를 누가 가져가느냐도 상당히 주목되는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